치과치료 중 신경치료 시 주의사항.

치과치료에 있어 시술보다 중요한 것이 관리와 정기 검진입니다.

그리고 예방이 최우선인데요. 치료보다 예방을 중요시 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다면 안심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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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신경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
​치과치료 중 신경치료는 극도로 상한 치아를 발치하기 전 시행하는 최후의 치료 방법입니다. 따라서 경우에 따라 완치가 불가능할 경우 치아를 발치할 수도 있습니다.

신경치료의 일반적인 성공률은 통계적으로 83%입니다. 그리고 어금니로 갈수록 실패율이 높아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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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치료 : 신경치료는 머리카락과 같은 미세한 치아신경을 수차례 제거하고 소독한 후, 인공신경으로 교체하는 매우 까다로운 치료입니다.

신경치료는 일반적으로 3~4회 정도 치료를 받지만, 치아부위와 상태에 따라서 치료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.

신경치료가 끝난 후에는 치아가 건조해져서 쉽게 깨지거나 부러질 수 있으니,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를 반드시 금이나 세라믹으로 씌우는 치과치료를 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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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적응 : 치료 후에도 부분적으로 불쾌감, 시림, 치아 울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는 통증이나 온도에 따라 민감증과는 다르며,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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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통증 :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에는 일시적인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. 신경치료 후 통증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. 하지만 치료 후 잇몸이 붓고 아프거나 열이나면 즉시 치과에 연락 및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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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치료 후 음식은 어떻게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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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후 임시 충전물이 부서지거나 탈락될 우려가 있으니 ​보철치료까지 완료하기 전에는 단단한 음식(무, 갈비, 오징어 등)을 치료부위로 절대 씹으시면 안됩니다. 치아 파절의 우려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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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신경치료 중에 치아에 통증이 없어지면 치과 내원을 중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
이와 같이 치료를 중단하고 방치하게 되면 더 심각할 경우 치아를 상실하게 될 수 있으니 ​반드시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마무리하셔야 합니다.